치앙마이여행1 치앙마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며 느낀 점, 그리고 중년 이후 여행이 주는 또 다른 행복 즐거운 여행은 늘 아쉽게 끝난다.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밤도 그렇게 지나갔다.짐을 정리하고 여권과 항공권을 다시 한번 확인한 뒤 창밖을 바라보았다.며칠 동안 걸었던 올드타운 골목길.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던 카페.수많은 여행자들이 오가던 나이트바자.그리고 멀리 도이수텝 산자락까지.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풍경이 되었는데 떠날 시간이 되었다.다시 공항으로 향하는 길치앙마이 국제공항은 시내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다.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출발하니 15분도 지나지 않아 공항에 도착했다.방콕 수완나품공항처럼 복잡하지 않아 출국 수속도 비교적 수월했다.탑승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 의자에 앉아 있으니 여행 내내 있었던 일들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했다.비 오는 첫날 밤 나이트바자.우연히 들어갔던 드랙쇼 클럽.도이수텝 정상에서 바.. 2026.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