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방콕여헹1 방콕에 도착한 첫날, 비로소 여행이 시작되었다 수완나품공항에서 볼트 택시를 타고 한 시간 정도를 달려 호텔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새벽부터 집을 나서 인천공항으로 향하고, 비행기를 타고, 입국심사를 거쳐 방콕 시내까지 이동하다 보니 몸은 생각보다 많이 지쳐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피곤함보다는 설렘이 더 컸다.드디어 태국에 왔다는 생각 때문이었을까.호텔 로비에 들어서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은은한 향기가 먼저 반겨주었다. 한국의 비즈니스 호텔과는 조금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프런트 직원에게 여권을 건네주니 능숙하게 체크인을 진행해 주었다.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호텔 직원들은 외국인 손님을 상대하는 데 익숙해 보였고, 필요한 내용은 천천히 설명해 주었다.조식 시간과 수영장 이용 방법, 와이파이.. 2026. 6. 5. 이전 1 다음